구동방식에 따른 자동차 분류
구동방식에 따른 자동차 분류
FR(Front engine Rear-wheel drive system)
자동차 앞부분에 엔진탑재, 후륜으로 구동하는 레이아웃 차량을 프론트엔진 리어 드라이브이라고 한다.
(통칭으로 FR).
엔진에서 발생한 동력을 트랜스미션(변속기), 프로펠러샤프트로 전달되고 후륜에 구동하는 시스템.
이 FR방식은 주로 스포츠카 차량, 고급차종에 채용되는 경우가 많다. 승용차에 채용되는 경우가 감소하는 경향.
다양한 부품이 차량보디 하부에 부착되어 공간확보부분에 많은 제약을 받게 된다.
자동차의 기본요소인 [주행] [돌기] [멈추기] 부분의 각각 요소를 밸런스 좋게 갖출수 있는 특징이 있다.
FR :렉서스 IS350
FF(Front engine Front-wheel drive system)
자동차 앞부분에 엔진탑재, 전륜으로 구동하는 레이아웃 차량을 프론트엔진 프론트 드라이브이라고 한다.
(통칭으로 FF). 가장 많은 차종에 적용되는 방식이다.
프론트 타이어가 구동륜이 되고, 조향륜과구동륜이 동일 타이어로 작동하하는 것이 된다. 또한, 엔진 하부에 트랜스미션(변속기)가 조합되기 때문에 FF와 같은 동력을 전달하는 프로펠러가 필요없다.
4WD(Four wheel drive system)
구동륜이 2개인 FF, FR에 대해서 4WD는 타이어 전부가 구동륜이 된다. 즉, 엔진에서 전달되는 동력을 4개 타이어에 분배하는 시스템이 4WD이다. FF, FR에 비하여 도로상태가 좋지않은 상태에서도 안정성이 뛰어나다.
4WD는 엔진에서 발생하는 동력을 4개 타이어에 균등하게 분산하는게 가능하여 1개 타이어에 부담이 작게된다. 이것으로 인해 엔진 동력을 효율적으로 도로면에 전달하는게 가능하게 된다.
눈이 내린도로, 비로 젖은 도로면에서 2WD경우 엑셀레이터를 밟아도 구동륜이 공회전하는 경우에도, 4WD경우 4개 타이어가 동시에 회전하여 차량을 움직이는게 가능하다.
노면상태에 관계없이 저속에서 부터 차량발전, 가속하게 때문에 최적의 레이아웃이 4WD이라고 말할 수 있다.
작성 : 2014년 2월 15일
참고 : 최신자동차 사전 (Japane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