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자동차가 고효율 신엔진개발. 연비향상 10%이상

토요타 자동차가 고효율 신엔진개발. 연비향상 10%이상

토요타 자동차는 하이브리드 자동차(HV) 전용엔진개발에서 키워온 연소개선기술과 손실저감기술로 세계 톱레벨의 고효율 엔진을 새롭게 개발했다고 2014년 4월 발표했다. 

먼저 배기량 1.3L 가솔린엔진은 신형인 비츠[Vitz], 배기량 1.3L 가솔린엔진은 신형인 파소[passo]에 탑재할 방침이다. 2015년에 전세계 합계14종류의 엔진을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토요타 자사의 같은 배기량의 기존엔진에 비교하여 JC08모드연비를 10%이상 향상시켰다.  

 배기량 1.3L 가솔린엔진는 하이브리드 자동차용 엔진에 사용된 실적이 있는 아트킨스 사이클을 채용하여, 압축비를 13.5로 고압축비화 하여 팽창비를 올려 배열(배출되는 열)을 억제했다. 새로운 형태의 흡기포트를 채용했다. 이  흡기포트는 실린더내 강한 텀블(Tumble)을 생성하는 것으로 연소효율을 높일수 있다. 게다가 콜드 EGR(배기가스 재순환), 전동연속가변밸브시스템(VVT-iE) 등을 탑재하여 연소개선과 손실저감을 추구하여 양산 가솔린엔진으로 세계 톱레벨의 최대열효율 38%를 달성했다.  1.3L 가솔린엔진 탑제차는 아이들링스톱(Idling stop)기능 등을  같이 채용하여 기존의 엔진에 비교하여 약15%의 연비향상을 실현했다.

 실제로 프리우스[PRUIS], 아쿠아[AQUA] 등의 하이브리드 자동차(HV)의 가솔린엔진은 디젤엔진과 동등한 열효율을 달성하고 있다고 한다. 

 연소개선기술

급속연소 

   ·고성능·고텀블포터

 고압축비 (13.5)
    ·압축비 변동 저감 

    ·대용량 콜드 EGR 

    ·신형상 워터자켓스페이스

    ·4-2-1배기관

 손실저감기술

 펌핑로스·냉각손실저감

  ·아트키슨 사이클
  ·대용량 콜드 EGR
  ·전동연속가변밸브시스템(VVT-iE)

 프릭션(Fraction) 저감

 ·신형상 워터자켓스페이스

 ·저플릭션 체인

 ·신형상 워터자켓스페이스

 ·플라스틱 코트 베어링

              

1.3L 가솔린엔진                                      1.0L 가솔린엔진

                

압축비를 13.5까지 고압축비화를 하기 위해 채용한 4-2-1배기관                   

            

    텀블을 형성하는 신형상의 흡기포트


작성: 2014년 4월 11일
출처: 토요타 hp (Japanese) 


Add a Comment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