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토탈효율40%는 가능할까? 내연기관 열효율, 즉, 도입된연료가 가지는 열량중에 동력으로 사용되었는가를 나타내는 효율은 약 20-35%정도이다. 자동차 엔진에서 연료와 흡인된 공기의 연소로 발생된 힘(동력)은 여러가지 형태로 쓸모없는 형태로 버려진다. 이것은 엔진자체의 발열, 진동, 소음 등의 형태이다. 아래 그림은 자동차의 실제 주행 연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에너지가 어떤 형태로 소모되어 가는지를 자필로 정리해 보았다. 즉, 토탈 효율 40%를 달성하기 위해서 엔진효율향상
엔진 다운다이징(Engine Downsizing)과 다운스피트(Downspeed) 엔진 다운다이징에 관해 설명드리고자 한다. 기솔린 엔진 열효율은 일반적으로 약30%정도이다.그러나 실제 엔진 사용영역에서의 엔진열효율은 약20% 정도인 것이 현실이다. 실제로 가로축을 엔진회전수, 세로축을 토크로 하여 최신엔진의 열효율을 등고선으로 나타내보면 등고선이 가장 높은곳이 30%를 넘는 열효율를 나타내는 엔진이라도 실제 주행에 사용하는 부분부하 영역은 열효율이 낮아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결과에서 연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어떤 기술을
엔진 열효율(에너지효율)과 손실 다양한 내연가관 중에 가장 효율이 높은 선박용 2사이클 디젤엔진의 열효율은 약50%. 4사이클 가솔린엔진은 30%정도로, 이 효율도 일정 회전수와 부하조건에서만의 열효율이다. 다른 뛰어난 열효율 엔진이 있으면도 불구하고 4행정 가솔린 엔진이 자동차에 중요시되는 것은 시동성이 용이하고, 콤팩트(탑재의 용이성), 부분부하에서의 응답성, 배기가스 규제에 대한 대응 용이성 등으로 실제로 사용하기에 용이하기 때문이고 효율만으로 판단한다면 최고의 선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