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요(SANYO)전기의 가정용 연료전지사업을 신일본석유주식회사(ENEOS)가 매수

산요(SANYO)전기의 가정용 연료전지사업을 신일본석유주식회사(ENEOS)가 매수

 신일본석유는 산요전기의 가정용 연료전지사업을 사실상 매수하는데 합의 했다. 내년4월에 산요가 가정용 연료전지 사업부문을 분사화 해서, 신일본석유가 80%출자해 경영권을 획득. 경영재건중에 있는 산요는 휴대전화 단말기 등 채산성이 맞지 않은 사업에서 철회와축소를 하고 있다.
지금 이후부터, 개발,생산투자가 증가하는 연료전지사업을 독자개발하는 것은 어렵다고 판단 연료전지의 주요 공급선 신일본석유와의 사업통합을 단행했다. 
분사화하여 설립하는 신회사의 자본금은 5억엔정도로 출자비율은 신일본석유가 81%, 산요가19%. 사장은 신일본석유측에서 파견한다. 신회사는 두회사의 연료전지 개발부문을 집약해서, 개발에서 생산, 판매까지 일괄체제를 갖춘다.
가정용 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를 반응시켜 발전, 배열을 이용하여 온수를 공급한다. 신일본석유는 수소를 채출하여 연료에 액화석유가스(LPG)을 사용하는 제품을 산요전기와공동개발, 등유을 사용하는제품은 원자회사와 공동개발하고 있다. 경제산업성(일본)의 보조금을 이용하여 2005년부터 신일본석유 브랜드로 일반 가정에 리스판매 하고 있다. 2007년도말의 추정누계판매대수는 831대로 최대규모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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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일본경제신문(2007/11/15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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