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모터와 2속 기어박스을 조합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UNIVANCE

소형모터와 2단 기어박스을 조합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UNIVANCE- 2018년 일본 자동차 기술회 전시회

처음공개하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컨셉트는 자사 사양의 좌우에 소형모터을 2기를 사용하여 이 2기 모터를 2단기어박스와 조합한 구조가 특징이다.

차량발진 할때는 저속용 모터와 저속용 기어로 작동하고, 고속이 되면 고속용모터와 고속기어로 바뀌어 작동하여 주행하게 된다. 고속도록 오르막경사길 경우와 같은 큰 파워가 필요할때는 클러치를 끼워서 고속과 저속 모터동력을 혼합하여 사용한다. 또한, 클러치로 2기의 모터동력을 혼합하지 않고 저속과 고속의 2기 모터를 각각 개별로 구동하는 패턴도 가능하다. 즉, 1. 저속, 2. 고속, 3. 저속+고속 의 여러종류의 모드로 주행이 가능하다. 차량속도의 구동계요구에 따라서 사용한다. 또한, 동시에 모터를 사용하는것으로 1 모터 방식과 비교해서 고효율 영역이 넓어진다. 이 것이 특허 출원중인 시스템 컨셉트이다. 전시모델의 모터는 양산품(SEG Automotive사)을 채용했다. 

정리하면, 저속에서 고속운전영역까지 넓은 영역에서 고효율로 EV의 전력소비량저감을 실현하는 전동파워트레인 이라 할 수 있다. 소형차량에서 SUV, 대형트럭에도 적용가능할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