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차량

전기자동차(EV) 시스템의 고전압계 부품과 배선

전기자동차에서 구동용 배터리, 구동모터와 더불어 고전압계 구성부품은 핵심 부품들이다. 따라서 고전압계 구성부품을 알아보는 것은 전기자동차 시스템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여기서 한가지 예로 토요타의 eQ 전기자동차의 고전압계 부품과 배선위치를 소개 드리고자 한다. 단 차량에 따라 부품의 구성, 모양, 배선위치 등은 자동차 제작사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전기자동차(EV) 시스템의 고전압계 부품과 배선 보조기기 배터리① : 저전압계로

에너지를 낭비없이 회생(재생)하는 기술이 하이브리드 자동차(HV)의 핵심기술

  에너지를 낭비없이 회생(재생)하는 기술이 하이브리드 자동차(HV)의 핵심기술    하이브리드 자동차(HV) 기술의 대부분은 전기지동차(EV)기술이라고 말할 수 있다. 전기지동차(EV)의 가장 큰 특징은 에너지 회생(재생)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즉,  회생(재생) 시스템인 것이다. 하이브리드(HV)가 정체상태의 도로에서 연료소비가 적은 이유는 이 회생(재생) 시스템 있기 때문이다. 하이브리드(HV)의 브레이크는 유압과 회수(재생)을 같이하고 있다(협조 제어기술). 감속도가 높을수록 유압 브레이크의 부담은 커지는 구조이다. 반대로 회생(재생) 브레이크 만으로 가능하면 연비는 한층더

자동차 전체 모습을 알 수 있는 삼면도

자동차 전체 모습을 알 수 있는 삼면도   위의 제목대로 자동차를 3방향에서 본 각각의 수치를 표시한 것을 삼면도라고 한다. 자동차 카타로그에는 앞, 옆, 뒤에서 본 도면, 이외에 위에서 본 도면이 표기된 카타로그 있다.   전장은 차량 보디의 최고 앞부분에서 최고 끝부분까지의 길이, 전폭은 도어 밀러를 제외한 폭을 나타낸다. 또한, 전장, 전폭외에 호일베이스(Wheel base)*1,트레드(Tread)*2 등도 표기되어

자동차는 어떻게해서 움직일까?

구동력과 타이어마찰 자동차가 어떻게해서 움직이는가를 설명할때 자동차는 엔진이 만들어 내는 힘으로  타이어를 회전시켜 자동차를 움직인다고 설명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이것을  구동력라 한다.  구동력의 원천인 엔진이고 엔진이 없다면 자동차는 움직이지 않는다.  그러나, 얼음 빙판 위에서는 어떻까? 자동차를 전진하려고 해도 타이어가 공회전 할뿐 앞으로 전진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즉, 타이어가 회전하는 것만으로 앞으로 전진 할 수 있다는 것이

NEDC(New European Driving Cycle)모드

NEDC(New European Driving Cycle)모드 유럽에서 사용하는 연비측정 방식으로 ECE15(시가지 주행 )과 EUDC(고속주행)로 구성된 연비측정 벙법이다.  시가지 주행 모드 인 ECE15는 4회 반복  주행거리: 1013×4=4052km 소요시간: 195×4=780 sec 평균속도: 18.7km/h 최대속도: 50km/h 고속 주행 모드인 EUDC(Extra Urban Driving Cycle)는 1회   주행거리: 6955×1=6955km 소요시간: 400×1=400 sec 평균속도: 62.6km/h 최대속도: 120km/h 작성:2010.04.12 그림:Wikipedia

자동차 램프의 빛의 밝기와 색온도(켈빈)

◎빛의 밝기 자동차 용품점에 판매하는 각종 자동차 램프에는 밝기가 명확하게 명기되어 있지 않다.  밝기가 강한 경우라면 [OOW  에해당함] 표기기 많다. 여기서 W(와트) 라는 단위는 전압×전류=와트, 일률을 나타내는 것으로 밝기를 표현 하는 것은 아니다.  빛의 밝기를 나타내는 단위로 적정한 것은 빛의 총량을 표시하는 단위로 lm(루멘) 이다. 루멘(lm)계측은 램프에서의 빛의 방향, 빛치는 거리, 계측위치 등에 의한 계측의

타이어 공기압과 연비관계

일반적으로 타이어 공기압이 저하되면 연비가 나빠진다. 연비를 좋게하기 위해서는 공기압을 규정치 보다 다소 높게 하는게 좋다고 알려져 있다. 이것은 공기압이 저하되면 타이어 변형이 크게되고, 굴림저항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과연 실제로 어느정도 영향이 있는지 실험으로 알아보았다. 비교내용 타이어 공기압을 2.8㎏/㎠, 2.0㎏/㎠, 1.2㎏/㎠ 변경한 경우, 어떤변화가 있는지 비교한다. 1. 고정식 스로트을 사용하여 50km/h까지 가속하는데 필요한 연료소비량을 비교한다. 2. 일정속도에서

자동차 출력과 토크 단위표기

자동차 출력과 토크 단위 표기는 국제표준단위와 각국에서 사용하는 단위가 존재한다. 현재 단위 표기는 국제표준단위인 kW와 Nm로 변경되었다. 출력 단위: PS(마력) → kW 토그 단위: kgf m/s →  Nm 자동차 카다로그를 보면 최고출력 표기를 kW 와 PS 로 병행표기하고 있다. 이유는 PS표기를 오랜기간 동안 사용해왔기 때문에 kW만으로 표기할 경우 잘 전달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기때문이라고 알려져 있다. 국제표준단위위 변경되었는지 10년 이상

옥탄가 / 세탄가

옥탄가 기솔린연료가 엔진내 연소시에 녹킹(Knocking, 이상연소)이 발생하기 어려운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즉 옥탄가가 높을수록 연료의 잘발화는 덜해지고, 녹킹현상이 발생하기 어렵다는 것을 나타된다. 이 지표는 노킹현상이 발생하기 어려운 대표성분인 [이소옥탄]옥탄가 100 과 녹킹현상이 발생하기 쉬운 성분의 대표인 [노르말헵탄] 옥탄가 0 으로 구성된 표준연료로 안티녹크성을 평가한다. 즉, 옥탁가 90 이라는 것은 이소옥탄90: 노르말헵탄10의 혼합비의 표준연료와 같은 안티녹크성을

하이브리드 자동차,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자동차, 전기자동차

친환경자동차(에코카)라고 불리는 하이브리드 자동차,프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 전기자동차에 용어에 관하여 간단히 설명하고자 한다.  1. 하이브리드 자동차(Hybrid Electric Vehicles : HEV) 엔진과 전기로 가동하는 모터로 구동하는 자동차를 의미한다. 즉 복수의 동력으로 움직이는 자동차이다. 일반적으로 내연기관 자동차차는 저속으로 주행하는 경우의 연비가 고속주행보다 나쁘다. 따라서 저속주행시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전기로 모터를 구동하여 자동차를 가속하여 연비가 좋은상태(고속주행)가 되었을때 일반 내연기관엔진으로 바꾸어서 주행하게 된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