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edal(e페달)_닛산 신형 리프(Nissan New Leaf)
e-Pedal(e페달)_닛산 신형 리프의 주요기능 (2017년 9월 6일 풀 모델 체인지 일본국내 발표, 항속거리 400km 달성)
엑셀레이터 페달 만으로 운전할 수 있는 기능을 신형 리프 에 탑재하여 풀 모델 체인지한 신형리프의 주요기능으로서 주목받았다. 또한 세계에서 처음으로 채용한 기능이라 한다.
e-Pedal 는 원 페달만으로 조작하는 시스템으로 스위치를 넣으면 엑셀레이터 페달이 e-Pedal로 변경되어 운전자는 e-Pedal 만으로 가속, 감속, 정지와 정지유지 할 수 있다. 운전자는 e-Pedal 만으로 운전의 90%를 커버하는게 가능하다. 정체중의 주행중에서도 운전자가 페달에서 페달로 다리를 옮기는 필요성을 큰 폭으로 줄여준다.
e-Pedal(e페달)
엑셀레이터 페달만으로 브레이크 사용없이 발진-가속/감속-정지와 정지유지를 e-Pedal 조작만으로 속도 조절
자주 발생하는 정체와 신호변경의 시내 주행중에서는 엑셀레이터 페달와 브레이크 페달을 교체하면서 밟는다. e-Pedal는 엑셀레이터 페달을 원 상태로 돌릴때는 일시적인 브레이크와 동등한 감속감(최대 0.2G)을 발생한다. 앞의 주행차량과 차간거리 조정, 신호, 경사도로 에서의 감속, 정지도 엑셀레이터 페달 만으로 이지드라이빙을 실현하고 있다.
• 출발, 가속
전기자동차(EV) 특유의 뛰어난 응답성과 가감속.
• 감속
브레이크 페달을 밟은 경우와 동등한 감속도 (최대 0.2G) 을 발휘. 정확한 모터 제어에 의한
내리막길에서도 부드러운 감속.
• 정지
정지후에는 자동으로 유압브레이크를 자동한 정지상태를 유지. 오르막길, 내리막길에서도
약 30% 도로 구배까지 정지를 유지하는게 가능.
•브레이크 램프
일반 차량과 동등한게 감속과 정지에 점등
앞으로 모터를 사용하는 전기자동차가 보급된다면 원페달 조작이 가능한 e-Pedal이 계속해서 채용될 가능이 있다.
공개 : 2019년 12월 4일
작성 : 2019년 12월 3일
출처 : NISSAN, Response (Japane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