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미라이(FCV), 연료전지 스택 사양 비교 (Fuel cell stack for TOYOTA MIRAI)

토요타가 연료전지 자동차(FCV)인 미라이(MIRAI)를 2008년 1세대 발매 이후 2014, 2020년 각 세대별로 연료전지 스택 사양을 표로 정리해 보았다. 2020년 최신 발매된 미라이 연료전지는 1세대 사양 보다 최대출력이 1.4배 강화되었고 단위체적당 출력이 3.8배 이상 증대 되었다. 그리고 연료전지 스택 중량이 경량화 되었다. 연료전지 스택이 고출력과 경량화로 기술이 발전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연료전지 탑재위치가 세대별로 변경되고

전기자동차(EV) 시스템의 고전압계 부품과 배선

전기자동차에서 구동용 배터리, 구동모터와 더불어 고전압계 구성부품은 핵심 부품들이다. 따라서 고전압계 구성부품을 알아보는 것은 전기자동차 시스템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여기서 한가지 예로 토요타의 eQ 전기자동차의 고전압계 부품과 배선위치를 소개 드리고자 한다. 단 차량에 따라 부품의 구성, 모양, 배선위치 등은 자동차 제작사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전기자동차(EV) 시스템의 고전압계 부품과 배선 보조기기 배터리① : 저전압계로

마쯔다(MAZDA), [Sustainable ”Zoon-Zoom”선언 2030]에 기초하여 2025년이후에 EV전용 플랫폼[SKYACTIV EV Scalable Architecture ]을 새롭게 도입한다.

마쯔다는 2030년를 향한 새로운 기술 및 상품개발 방향을 2021년 6월 17일 발표했다. 일전에 마쯔다의 내연기관 기술개발전략을 소개한 적이 있다 이 번 발표된 기술과상품개발의 방향성에도 지금까지의 SKYACTIV기술(SKYACTIV TECHNOLOGY)을 유지 계승하고 2025년 이후에 EV전용 플랫폼(Platform) [SKYACTIV EV Scalable Architecture ]을 새롭게 도입한다. 여기에 자동차 산업이 *CASE 새대로의 변화에 대비한 전동화, 커넥티드 그리고 소프트웨어 기술개발을 강화하여 새로운 모빌리티시대를

닛산 상용밴 AD 브리지스톤 RD-613 steel 과 ECOPIA R680을 신차장착 타이어로 채택(2021년5월)

브리지스톤(Bridgestone)은 닛산자동차가 일본 국내 2021년 5월 24일 발매 시작한 상용밴 AD의 신차 장착용 타이어로 RD-613 steel 과 ECOPIA R680을 납품한다고 발표했다. 두 제품 모두 새로운 트레드 고무를 채용하여 노면저항 저감과 내부구조를 최적화하여 저연비 성능과 승차감 그리고 조종안정성 양립했다고 한다. 납품 타이어 사이즈는 RD-613 steel 165/80R13 90/88N, ECOPIA R680 165/80R14 91/90N. 2021년 6월 현재 ECOPIA R680의

전기자동차(EV) 구동용 배터리수명은 어느정도?

배터리는 배터리만으로 구성되어 있는게 아니다. EV용 구동용 배터리 팩 (Battery pack)은 배터리뿐만 아니고 내부에는 배터리관리시스템 (Battery management system: BMS), 컨택터, 배터리 쿨러, 배터리 히터, 작동유체가 흐르는 배관 그리고 여러가지 센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구성품이 고장이라는 것은 내연기관 차량에 비유하면 엔진고장과 거의 똑 같은 상태이다. 덧붙이면, 컨택터는 배터리에서 공급되는 고전압DC를 접속하거나 감전을 방지하기 위해 차단하는

대만 타이어 브랜드(Taiwan tire brands) NANKANG과 MAXXIS

NANKANG Nankang Rubber Tire Corp., Ltd. (중국어: 南港輪胎)에 의하면 대만에서 가장 오래된 타이어 제조 회사로 1959년 창업부터 같은 로그를 사용하고 오래된 전통을 계승하고 있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타이어 브랜드이나 NANKANG 브랜드로 고품질과 코스트 퍼포먼스가 뛰어나다고 평가받고 있다. 타이어 제품은 12-16인치 뿐만 아니라 18인치이상의 인치업 사이즈 제품도 풍부한 게 특징이다. 오랜기간 일본 요코하마

가솔린자동차(Gasoline vehicle)와 전기자동차 (Electric vehicle, EV) 주요부품 비교

인류의 지속가능한 사회를 유지하기 위해 CO2저감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자동차 산업도 큰 변화를 맞이 하고 있다. 자동차 기술이 전동화, 자율주행기술로 대체되고 있다. 따라서 기존 가솔린자동차와 전기자동차의 주요부품을 간단하게 비교해보는 것은 기존의 내연기관 자동차 부품이 전기자동차로 대처될 경우 부품구성이 어떻게 바뀌게 되는지를 이해하는 것은 자동차 산업의 변화를 이해하는데 중요한 기초 지식이 될 수

전수지전지(All resin battery, 全樹脂電池), 차세대형 바이폴라(Bipolar)적층형 리튬이온(Li-ion) 전지개발로 APB사가 80억엔을 조달

전수지전지(All resin battery, 全樹脂電池)는 독자적인 제조 프로세스에 의해 종래의 리튬이온 전지보다도 공정을 단축하여 제조비용(cost), 리드타임(lead time)절감을 실현하였고, 지금까지 없는 높은 이상시의 신뢰성과 에너지밀도를 실현하고 있다. 셀의 대형화가 가능하여 형상자유도가 높은 것도 특징이다. 전류가 전극과 평형 하게 흐르는 종래형 리튬이온(Li-ion)과 달리 전류가 전극의 두께방향으로 흐르는 구조를 바이폴라(Bipolar)구조 라고 한다. 전수지전지와 바이폴라구조를 채택하여 정극/음극(의)에 금속에 비해서 전기저항이

e-Pedal(e페달)_닛산 신형 리프(Nissan New Leaf)

e-Pedal(e페달)_닛산 신형 리프의 주요기능 (2017년 9월 6일 풀 모델 체인지 일본국내 발표, 항속거리 400km 달성) 엑셀레이터 페달 만으로 운전할 수 있는 기능을 신형 리프 에 탑재하여 풀 모델 체인지한 신형리프의 주요기능으로서 주목받았다.  또한 세계에서 처음으로 채용한 기능이라 한다.  e-Pedal 는 원 페달만으로 조작하는 시스템으로 스위치를 넣으면 엑셀레이터 페달이 e-Pedal로 변경되어 운전자는 e-Pedal 만으로 가속, 감속,

GS YUASA(지에스 유아사)_ ECO.R HIGH CLASS / STANDARD_충전제어차량, 종래차량에 대응한 납 배터리 시리즈 신발표

GS YUASA(지에스 유아사) 배터리는 2019년 6월 충전제어차량, 종래차량에 대응한 JIS규격의 자동차 엔진 시동용 납 배터리 ECO.R HIGH CLASS / STANDARD를 발표했다. 최근 수년, 자동차용 배터리를 둘러싼 환경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 충전제어에 의한 충전시간단축, 주차중에 가동하는 전장품 증가에 의해 전기부하가 증대하고 있으며, 엔진의 고출력화, 지구온난화의 영향에 의해 엔진룸이 고온화하고 있다. 또한, 일상의 물건구입, 마중 등의 단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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