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LEAF), 닛산(NISSAN) 전기자동차(EV)

 

리프(LEAF), 닛산(NISSAN) 전기자동차(EV)

 

 최근 국내에서도 전기자동차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가운데 일본의 대표적인 100% 전기자동차를 소개드린다.

참고 포스팅: 전기자동차용(EV) 파워트레인 (고전압유니트 일체형)

 닛산(NISSAN) 자동차가 2010년 12월 일본과 미국에 판매하기 시작하여 2012년 부터는 일본, 미국, 영국에서 양산된 5도어 해치백형 100% 전기자동차이다.

2012년 11월에는 일본 국내 사양이 모터사양, 경량화등의 마이너체인지되어, 약간 가격을 내린 S 그레이드가 추가되었 발표했다. 또한 인버터을 트렁크룸에서 본네트 안에 배치를 바꿈으로써 트렁크룸 용량을 330L에서 370L로 늘렸다. 사양변경으로 항속거리 14% 증가하여 228km로 늘어났다.  

 

시스템 사양

모터는 최초 발매시에 최고출력 80kW, 최대토크 280Nm의 3상교류EM61형 영구자석동기모터가 탑재되어 최고속도는 145km/h이다.

2012년 11월에는 마이너 체인지 때는 모터, 인버터, DC-DC컨버터 등이 하나로 통합되어 용적이 30%, 질량 10%가 저감되었다. 모터는 신설계 EM57형으로 변경되어  최고출력은 변경되지 않은 80kW, 최대토크는 저하시켜 254Nm로 되었다. 이 모터는 귀금속을 사용량을 40% 줄였다. 또한 일본사양 G, X에는 내리막길의 감속도을 발생시키는 B렌지가 추가되었다.회생브레이크 시스템도 채용되어있어 초창기 사양에는 풀충전에서 200km 주행하는게 가능하다(JC08모드 배터리용량 24kwh). 또한, 33.7kwh를 가솔린 1겔론 롤 계산하는 EPA의 계측에서는  초창기 사양에는 시내주행 연비 45.1km/L, 고속도로 주행 연비 39.1km/L, 총합연비  42.1km/L에 해당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경량화와 회생(재생) 브레이크 시스템의 제어변경 등으로 최근 사양에서는 풀 충전으로 주행가능거리가 228km(JC08모드)까지 향상되어 있다.

 

배터리는 닛산과NEC의 공동출자회사에 의해 제조된다. 셀 192개을 접속하여 90kW이상의 출력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채용하였다. 충전은 3상 200V의 급속충전기를 이용하여 배터리 잔류 경고등이 점등한 상태에서 전지용량 80%까지 30분의 시간으로 충전하는게 가능하다. 단상200V의 일반충전의 경우 약 8시간으로 배터리 잔류 경고등이 점등된 상태에서 100%충전까지는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200V에서의 충전을 추천한다.100V 충전 케이블은 표준 장치롤 준비되어 있지 않고 옵션사양이다. 충전기의 사양에 따라 단산 100V의 일반충전에서는 약 28시간 소용된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바닥부분에 배치하는 것으로 중량배분을 적정하게 하여 전후중량 배분을 57:43로 하였다. 배터리는 기밀구조로 되어 있어 해수에 잠겨도 전기누수가 없었다는 실적이 있다. 

구동방식은 전륜구동으로 모터는 차량전방에 탑재되어있다. 그리고 충전구는 전량전방에 배치되어 있다. 2012년 11월에는 일본 국내 사양의 마이너체인지 때에는 모터류의 경량화, 배터리 모듈과 케이스의 구조의 개선, 이외 

부품경량화로 약 80kg 경량화가 되었다.   

 

일부 사양에는 차량탑재기의 전력소비에 의한 항속거리가 줄어드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태양전지(솔라패넬)가 

탑재되어 있다.

 

리프(LEAF)가 가정용전원으로서 사용 가능. (LEAF to Home)

100% 전가자동차로 가정에서 충전이 가능하다.

충전한 리프(LEAF)전기를 가정용 전원으로서 이용하여 전기요금 절약이 가능하고 또한 정전등의 비상시 보조전원으로서 사용할 수 있다.

 

 

 

 

 

작성: 2014년 4월 1일
자료: 2001년 토쿄 모터쇼, 닛산 hp,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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