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Suzuki), 마일드하이브리드기술(Mild Hybrid) 도입방침 발표

스즈키(Suzuki), 마일드하이브리드기술(Mild Hybrid) 도입방침 발표

 

 스즈키(Suzuki) 2014년 4월 16일 새롭게 발표되는 승용차에 도입예정의 신기술에 대한 발표회를 개최했다. 

기존의 가솔린엔진을 탑재한 알토에코(ALTO Eco)에 달성한 35km/L의 저연비 기술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새로운 하이브리드(HV)기술을 도입하고, 엔진 고효율화, 신개발 경량화플랫포옴 등을 채용해 나간다.

 

스즈키의 신하이브리드(HV)기술은 [에네차지(ene-CHARGE)]와 [ISG(Integrated Starter Generator)]로 

구성된다. 알토에코(ALTO Eco)의  35km/L를 달성한 기술로는 먼저 [에네차지(ene-CHARGE)]를 들 수 있다. 

자동차 발전에 가솔린 낭비를 줄이는 기술로서 저연비에 공헌하는 기술로 감속시의 회생(재생)에너지를 리튬이온 배터리에 효율적으로 충전하는 시스템이다. 2012년 9월에  등장한 왜건R를 시작으로 이후 발표된 스즈키의 뉴모델 차량에 계속해서 탑재되어 발매중의 경자동차에 있어서 이미 79% 탑재되어 소형차를 포함하여 52만대를 판매하고 있다.

이번에 발표한 신개발 하이브리드기술은 이 [에네차지(ene-CHARGE)]를 발전시킨 기술이다.

에네차지(ene-CHARGE)] 기술은 기존 비해 발전량을 늘린 알터네이터(발전기) 였다. 보다 고출력, 고효율화 를 추구한 [ISG(Integrated Starter Generator)]를 도입한 것이 이 번 스즈키의 신개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다. 회생(재생)에너지는 기존에 비해 약 30% 증가했지만 리튬이온배터리 용량을 그만큼 용량의 여유가 있다고 한다.

 

스즈키는 우선 [ISG(Integrated Starter Generator)]를 사용하여 마일드하이브리드기술(Mild Hybrid)를 저비용(Low cost)로 많은 차종에 기술을 도입하는게 중요하다고 말한다. 경자동차는 코스트(Cost)에 민감한 카테고리로 코스트 상승을 최대한 억제하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현재 코스트를 산출하고 있다고 한다.

 

신개발 경량화 프랫포옴은 각각의 부품을 모듈화와 공유화를하고, 충격안정성능, 강성조건을 향상시키면서 차량전체 최대15%의 경량화를 실현하기 위해 신기술을 채용 한다고 한다.

 

엔진기술은 가솔린엔진은 경차엔진과 1.4L 이하 엔진개발에 집중, 집약시키다. 2020년까지 엔진 압축비를 올려 평균 열효율  40% 달성을 목표로 한다. 

경차엔진 기술은 기존달성한 35km/L의 저연비 기술을 더욱 향상하고,[ISG(Integrated Starter Generator)]기술을 채용하여 빠른시간안에 40km/L 달성을 타겟으로 한다고 한다. 한편, 1.4L 이하의 소형 엔진에 관해서는 현재의 듀얼젯 엔진을 더욱 향상시키고 직접분사 과급엔진의 개발도 진행한다고 한다.

 

참고 포스팅

2014/01/29 – [일본자동차] – 2013년 일본내 경자동차 판매대수 랭킹

2014/02/04 – [일본자동차] – 왜건R, 스즈키 (WAGONR, Suzuki)

2014/03/16 – [파워트레인] – 듀얼젯 엔진(Dual jet Engine) (스즈키(Suzuki))

2014/04/20 – [일본자동차] – 일본 경자동차 실제주행연비 차이의 원인비교

 

 

 

 

작성: 2014년 4월 22일(2014년 4월 21일)

출처: auto-one (Japan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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