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이상 정차하는경우 엔진을 꺼자(아이들링 스톱 idling stop)

주정차시에는 엔진을 정지하자. 즉, 아이들링 스톱으로 연료소비를 상당히 줄일수 있다.


일본의 경우 시내중행의 약1/3이 아이들링(idling) 상태라 한다. 그 만큼 시내주행에서 소모적인 연료소모가 많다는 것이다. 시내도로 정체상태가 비스한 우리나라도 상황은 유사하리라 생각된다.

2000cc 자동차로 실험을 했다. 아이들링 상태의 회전에서는 1분간50-60cc정도의 연료가 엔진에 분사되었다. 이것은 16분간 아이들링 상태가 계속되면 약 1L. 만약, 약30분이상 아이들링 상태가 계속된다면 약2L에 가까운 연료가 쓸모없이 소모되어 버리고 마는 결과였다. 2L라고 하면 10km/L 연비의 자동차인경우 20km 주행이 가능하게 된다. 상당한 연료가절약이 되는 것이다.  

일본의경우,  버스, 운송회사는 출퇴근 정체시, 정류소 정지시, 신호등의 정지 등 이이들링 스톱을 일상화 하고 있다.  또한, 일반시민들도 주정차시 엔진을 끄는 장면을 많이 보게된다.  또한 일본 자동차 회사 마쯔다는 자동 아이들링 스톱 시스템을 탑재한 자동차를 시판하기 시작했다. 

 운전자가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정지중에 엔진이 회전하는데만 연료가 소비되고 만다. 연료절약과 우리환경을 위해서도 1분이상 정차하는경우 엔진을 꺼는 습관을 익히자.

아이들링(idling): 엔진이 회전하고 있지만, 동력이 전달되지 않는 상태, 즉, 엔진이 저속회전을만 한고 있는 상태를 의미한다. 간단히 표현하면, 엔진 시동 걸은 상태에서 가속패달을 밟지 않은 상태 

참고:연비가 좋아지는책(Japane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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