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냉각수 체크] 자동차 주행중 엔진 오버히트


자동차 주행중 엔진 오버히트

 정기적으로 자동차 메인터넨스를 한 자동차는 오버히트가 발생하는 경우는 없지만, 보조기기의 벨트가 끊어지거나, 서모스탯트의 작동불량, 라디에이터 호스 파손 등에 의해 오버히트가 발생한다.


 수온계을 늘 확인하는 습관을 되어 있으면 갑자기 라디에이터에서 수증기가 분출하는 아주 나쁜상황은 발생하지 않으나 라디에이터의 호스가 갑자기 파열하거나 하면 대책이 없다. 이러한 경우 외에도 라디에이터 안에 냉각수가 없어저 수증기가 분출하는 상황에서는 남아있는 냉각수 순환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에 엔진을 즉시 정지시키는 것이 손상이 작다. 그러나, 냉각수가 남아 있는 상황에서는 엔진을 가동하여 냉각수를 순환시키는 것이 좋은 경우도 있다. 

서모스탯트의 오버히트부분의 고장은 수온계를 보면 알 수 있지만 즉시 수리가 할 수 없는 경우, 그리고 주행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에서는 히트 온도설정을 최대로 하고 블로워를 최대로 하여 히트에서 열을 방출한다. 이 방법은 효과가 아주크며 긴급상황에 도움이 되는 방법이다.

원인불명의 트러블이라는 것은 없으나, 라디에이터의 캡에서 조금한 압력누설은 알아차리기가 힘들다. 이로 인해 약한 오버히트가 발생한다. 또한 성능이 나빠져 압력누설이 계속되면 냉각수가 점점 감소된다.

냉각수가 성능이 저하되어도 오버히트 경향이 되는 경우가 있다. 냉각수가 오래되면 기능이 저하되어 냉각수가 고온이 될수록 냉각기능이 저하된다. 

냉각수는 일상적인 정비의 중요한 부분이다. 평소에 냉각수를 체크하는  하도록 하자.

작성: 2014년 4월 3일
출처:오토메카닉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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