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코스트(비용)를 줄이는 4가지 체크 포인트

자동차 코스트(비용)를 줄이는 4가지 체크 포인트

 월스트리 저널 일본어판 기사에 기재된  자동차에 관한 코스트에 관해 간단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여러분들 매일 쓰는 돈이 어떻게 나가는지 잘 모르다면 소유하고 자동차를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중형세단의 경우 년간 1만 5천 마일 (2만4천km)을 주행한다면 연료비, 수리비, 완전보상보험, 등록비용, 자동차 대출 금리 등으로 월간 평균 760달러(약 80만원), 년간 9150달러(약 980만원)가 듣다. 이것은 미국 자동차협회(AAA)가 신차를 구입하여 5년간 주행거리가 12만km 에 도달했을때의 코스트를 환산한 것으로 2013년 자동차 보험에 관한 년간보고에 발표되었다. 미국 자동차협회에 의하면 스포츠다목적차(SUV)의 경우 월간 약674달러(약 72만원), 연간 1만1600달러(약1240만원)에 정도이다.  그러나, AAA보고에 포함되지 않은 일시적인 지출이지만, 지출이 많은 비용도 있다. 예를들어 외출시의 주차비용등이다. 그외 차고의 토지비용. 출퇴근에 소요되는 시간등이 이다. 


 여기서 자도차관련 지출을 줄이기 위한 비결을 몇가지 소개한다.

1. 필요이상의 비싼 자동차는 구입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자동차 구입전에 장기의 자동차 대출을 생각해 보자. 플로리다주 AAA의 테크니럴 센터 메니져는 자동차 가격에 5000달러의 차이가 난다면 장기 자동차 대출하면 그차이는 5자리가 된다고 말한다.


2. 신차를 구입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자동차의 최대 지출은 감가 상각비이다. 이것은 자동차 소유주가 가장 놓치기 쉬운 코스트라고 AAA의 테크니럴 센터 메니져는 지적한다. 자동차정보 사이트의 직원에 따르면 일반적인 신차의 첫해 감가상각은 대략20%정도가 된다고 한다. 코스트 저감을 위해서라면 중고차 가격이 잘 안떨어지는 중고차를 구입할 것을 추천한다. 반면 BMW, 렉서스(LEXUS) 등의 차종은 처음 2, 3년의 감가상각이 크다고 한다.


3. 자동차 설명서를 잘 읽어 두시길 바랍니다.

AAA의 테크니컬 센터 메니져는 최근 자동차는 매우 신뢰성이 높아져 있기 때문에 큰 수리을 하지 않아도 대부분 10만 마일(16만 km) 은 주행한다라고 설명한다. 오일교환, 윤활유 교환등의 정비도 옜날 많큼 많이 필요하지 않다.  여기서 AAA의 테크니컬 센터 메너져는 자동차 설명서에는 다음에 필요한 점검에관한 설명이 반드시 되어 있다고 말한다. 설명서를  잘 읽어보고 정비소의 견적을 받고 예약 하는 게 좋다고 말한다.


4. 자동차 보험을 확인하세요.

신차를 구입하기 전에 그 차의 보험료를 확인 하시는게 좋다. 보험회사의 제시 금액에 당신이 놀랄 수도 있다. 

AAA의 테크니컬 센터 메니져는 소형차는 보험료가 매우 싸다고 생각 들지 모르지만 반드시 그렇지 않다. 반대로 벤츠와 같은 고급차의 보험료가 매우 저렴할 수 도 있다. 


LEXUS, GS450h


 

작성: 2014년 3월 19일
출처: 월스트리 저널 일본어판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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