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토탈효율40%는 가능할까?

자동차 토탈효율40%는 가능할까?

내연기관 열효율, 즉, 도입된연료가 가지는 열량중에 동력으로 사용되었는가를 나타내는 효율은 약 20-35%정도이다. 자동차 엔진에서 연료와 흡인된 공기의 연소로 발생된 힘(동력)은 여러가지 형태로 쓸모없는 형태로 버려진다. 이것은 엔진자체의 발열, 진동, 소음 등의 형태이다.

아래 그림은 자동차의 실제 주행 연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에너지가 어떤 형태로 소모되어 가는지를 자필로 정리해 보았다. 즉, 토탈 효율 40%를 달성하기 위해서 엔진효율향상 기술을 메인으로 한 변소기, 차량보디, 타이어 등의 노력등이 진행되고 있다. 지금까지의 제가 소개드린 기술들을 참고하면 현재의 자동차 평균주행연비 보다 10% 이상향상은 가능하다고 생각된다. 역시 중요한것은 어떤 엔진을 만들까하는 컨셉트라고 생각된다. 컨셉트에 두영되는 가치관과 미래에 목표를 두고 지속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 엔지개발의 개별 테마로서는 압축비, 공연비, 연소시간, 연소타이밍, 펌핑로스, 기계손실의 최적화와 저감 기술이 중요한다.
  • 에너지원의 변환: 전기자동차, 수소이용기술 가능성 등
  • 전동 어시스트로: HEV, PHEV등의 기술

◆ 자동차에 도입된에너지의 변환형태

 

참고 포스팅

2015/02/08 – [파워트레인] – 엔진 열효율(에너지효율)과 손실

2015/04/09 – [파워트레인] – 엔진 다운다이징(Engine Downsizing)과 다운스피트(Downspeed)

2015/04/03 – [파워트레인] – 디젤 자동차 연비가 가솔린자동차보다 좋은 이유

2015/03/31 – [파워트레인] – Tank to Wheel효율(연료탱크부터 타이어까지효율)과 Well to Wheel효율(유전부터 타이어까지효율)

작성: 2015년 4월 14일

참고: Motor fan illustrated (Japanese, 2011년 1월28일 발행)

Add a Comment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