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Toyota) 모터, 파워 컨터롤 유니트(PCU), 시스템제어등의 차량전동화기술 특허무상개방

토요타(Toyota) 자동차는 2019년 4월 3일 전동차(Electrified vehicles)관련되는 2만건이상 되는 특허(심사계속중 특허포함)를 사용하는 권리를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발표하였다. 전동차보급을 위해 타사와 협조해 간다는 방침이다. 하이브리드자동차(HV), 전기자동차(EV) , 연료전지자동차(FCV) 등을 개발하기 위해 코어기술을 타사와도 공유해서 전동차보급을 촉진하기 위해서다.

특허개방에 관해서 토요타 공보담당은 라이센스 수익은 감소와 전동차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면도 있으나 장기적으로 메리트도 있다. 전동차시장의 경쟁력이 높아지면 토요타의 비지니스찬스도 많아진다고 설명한다.

특허개방 대상이 되는것은 모터, 파워 컨터롤 유니트(PCU), 시스템제어, 엔진, 트랜스액슬, 충전기기 등에 관한 특허 약2만3740건. 그중에는 2015년 1월 부터 개방하고 있는 연료전지관련의 특허도 포함되어 있다. 제공기간은 2030년말까지이다. 토요타의 차량전동화시스템을 사용해서 전동차를 개발하는 기업에게는 제품화를 위한 기술지원도 유상으로 제공한다.

토요타는 지금까지 닛산(NISSAN), 마쓰다(MATSUDA), 스쯔끼(SUZUKI), SUBARU에 하이브리드자동차(HV)기술을 제공하고 있고, 2025년까지 세계에 판매하고 있는 전차종에 전동차를 도입한다는 방침을 밝히고 있다.

작성: 2019년 5월 16일. 출처: Toyota press release, ITmedia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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